닫기

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분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125010015783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1. 25. 19:37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26일 부산 부산진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에 총 264가구 규모로 아파트 2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9~76㎡이며 8개 타입을 선보인다.

양정동 일대는 현재 20여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부전·연산·양정동 일대는 향후 1만9000여가구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되면서 지역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단지는 부산 중심부에 입지 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부산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도 향유할 수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이 도보 6분에 있으며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여기에 '황령3터널'이 2030년 개통 예정이며 부산형 광역급행철도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돼 2030년 개통된다.

양정·양성초등학교가 가깝고 반경 1km 이내에 10여 개의 초·중·고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삼성 스마트싱 사물인터넷(SmartThings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아파트로 건립된다.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각각의 장치들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음성인식으로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 삼성제품 제어가 가능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인 '지오펜스' 적용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엘리베이트를 자동호출하는 등 스마트한 생활 제공을 예고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