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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진 기자

승인 : 2024. 01. 21. 11:12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 위한 리플렛 제작
깨끗하고 쾌적한 안성 만들기 홍보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분리배출 방법 홍보 리플렛 10만부를 제작·배포 안내판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 안에는 소각용 쓰레기 외에 음식물류(21.3%), 비닐류(16.5%), 종이류(10.4%), 플라스틱(8.7%) 쓰레기가 혼입되어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르 안성시는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한 '안성시 분리배출 방법 리플렛'를 지역 내 거주하는 전세대 시민에게 제작·배부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생활쓰레기는 이렇게' 안내판을 마을회관과 클린하우스 등 거점배출시설에 부착해 쓰레기 분리배출을 할 때 배출방법을 확인하며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생활쓰레기 감축과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해 안성시의 분리배출 방법을 다국어로 안내하고 있다.

송석근 시 자원순환과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분리배출에 동참해 깨끗하고 쾌적한 안성을 만들 수 있도록 집중 홍보와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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