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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상주시에 따르면 대상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융자)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융자)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자금 이차보전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이며 다양한 맞춤형 시책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농지임차료 지원과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영농 초기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에게 농지임차료와 정책자금 이자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귀농인들이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과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도시 상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