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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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세대 머스탱의 국내 출시 이후 9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신형 머스탱은 혁신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세대 고유의 디자인을 담아냈을 뿐 아니라 시그니처 3분할 헤드램프·날렵해진 외부 디자인·업그레이드된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과 파워트레인 등이 짜릿한 퍼포먼스와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운전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가격은 △2.3ℓ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원·컨버터블 6700만원 △5.0ℓ GT 쿠페 7990만원·컨버터블 8600만원이다.(부가세 포함·개별소비세 5% 적용)
포드코리아는 "머스탱은 60년 동안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모델"이라며 "젊음과 자유의 아이콘이기도 한 머스탱은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서 고유의 아이덴티티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