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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신보 선공개곡 '러브 윈스(Love Wins)'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뷔의 출연은 물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기존 프로모션과 달리 영화, 드라마 작품 공개 방식을 차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 발표는 2021년 12월 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러브 윈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