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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전남 무안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반드시 승리해 전남 정치1번지인 이곳을 명예회복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민주당 총선 승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고 말했다.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사단장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 대선캠프 안보정책설계자로 활동했다. 이후 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정책위 부의장을 맡으며 정치 행보를 이어 왔다.
김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이후 지난 14일에는 신안 지도, 무안 5일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