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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새마을금고는 지난 연말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E.S.G 경영 및 환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월 8일 2300kg(10kg, 230포대)의 좀도리 쌀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한 이천시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미리 한술을 덜어내어 모으던 항아리로 넉넉지 않은 형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나눔의 정신이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탄생되었으며 이천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좀도리 쌀을 기부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소중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좀도리 쌀 23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과 어려운 상황에도 미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새마을금고는 '힘들 때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 함께 할수록 더 쌓이는 사랑을 실천하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 온기나눔 캠페인은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동절기 내 집 앞과 동네 눈치우기를 비롯하여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캠페인, 소외계층 연탄 및 방한용품 지원, 단열과 보온을 위한 집수리 활동, 다가오는 명절맞이 음식 나눔, 급식지원 및 반찬봉사,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이동목욕 봉사활동 등 다정한 관심과 안부로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오는 2월 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