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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예술 감독은 김천시립국악단 지휘자, 영남국악 관현악단단장과 지휘자 등으로 활동해 홨다.
특히 제4회 신라고취 대 정기공연 객원 연출을 맡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연출가로 인정받았다.
김현호 신임 예술 감독은 "경주시립 신라고취 대는 국내 유일의 콘텐츠로 전통음악에 대한 유.무형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연계한 타 장르 융. 복합 콘텐츠 개발로 현대적 감각과 대중성을 지닌 경주시 고유 브랜드화를 추구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