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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 의장은 "옥전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되면서 우리 지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에 순응하면서 합천군의회는 집행부와의 협치와 지원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균형 있고 내실 있는 합천의 미래를 설계해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합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며 봉사자로서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군민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합리적 대안 제시로 합천발전을 위해 매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군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 황강 광역 취수장 설치사업 반대 등 현안에 대해 2024년 청룡의 해! 운외창천(雲外蒼天)한 정신으로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여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