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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문경시에 따르면 'Yes문경 친절우수업소'는 위생업소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 및 반기별로 식품 및 공중위생단체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고객맞이, 응대 서비스, 고객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각 업종별 친절평가 항목에 따라 현지 심사해 최종 선정한다.
2023년 4분기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돈사돈(대표 양희종), △순이네꿈(대표 김한숙), △삼복이네밥상(대표 윤효선), △베트남커피문경(대표 김경혜/허선화)으로 친절도 및 위생청결도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 및 친절음식점 지정 현판을 수여했다.
공중위생 분야로는 친절미용업소 △초원헤어(대표 민영희), △엔헤어(대표 노미영), 친절이용업소 △신광이용소(대표 최대환), 친절숙박업소 △시티호텔(대표 임현철), △시크릿모텔(대표 이봉선) 친절목욕장업소 △성진목욕탕(대표 김용숙)으로 친절도와 영업환경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표창패를 수여했다.
신현국 시장은 "한 해 동안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식품공중위생단체장 및 영업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절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