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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의회에 따르면 정정규 의장은 "밀양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수많은 사업을 정밀하게 검토하고 의원연구단체를 통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시민과 함께 시민의 곁에서 밀양의 발전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제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 하는시점에서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도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속담처럼 힘들더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밀양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9대 밀양시의회 폐회연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시루떡 절단식을 통해 올해 1년 간의 시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더욱더 나은 밀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각오를 다졌으며, 항상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