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군수 “군민과 공직자 함께 달려온 성과 인정받은 것”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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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전반에서 헌신해 온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천관산 HUG벨트 조성사업' 추진, '국립 호국원' 및 '전남 국민 안전 체험관'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의 성과를 냈다.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 '대한민국 통일 시작의 땅 장흥' 선포 등 유일함, 독특함, 차별화된 장흥 위해 힘써온 공로도 인정됐다.
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올 한해 지역 발전을 위해 달려온 군정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는 교육, 문화·예술, 체육, 의정, 행정·경영, 환경·봉사 등 6개 분야의 총 41명이 수상했다.
김성 군수는 "2023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땀흘린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흥, 가장 살고 싶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