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사진2 | 0 | 창녕소방서, 창녕군 산불진화대 요원들이 지난 9일 창녕향교에서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창녕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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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는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에는 창녕향교에서 창녕군 산불진화대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사진1 | 0 | 지난 9일 창녕소방서와 창녕군 산불진화대 관계자들이 창녕향교에서 화재진압훈련을하고 있다. /창녕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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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화재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을 보호할 수 있는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욱 서장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우리의 귀중한 자산인 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목조문화재 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화재 경각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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