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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A씨는 지난 4일 새벽시간 중앙분리대를 파손하고 운행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토록 기여하고 관제요원 B씨는 지난 7일 새벽시간 상가를 돌며 음식품과 주류를 절취하던 절도범을 발견해 경찰관들이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적이다.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들의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화재 조기발견 및 절도·폭행·청소년비행, 음주운전, 실종자수색, 응급환자 발견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데 눈과 귀가 되어주고 있다.
김정란 서장은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경찰과 관제센터의 협업을 통해 문경시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