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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김양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박범수 HDC현대산업개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 3톤은 경남지역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해나가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한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초부터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중부지방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 지원 등 재난 지원에 적극 나섰다. 용산복지재단 장애 물품 지원,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식재 봉사, 논산 소외이웃 생활 지원, 거제 애광원 나눔 봉사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