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31205163132 | 0 |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오른쪽)이 5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영환 크레페 대표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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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크레페와 블록체인 관련 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인공지능과 웹
3.0 등 4차산업 관련 기술 발달로 산업 변화가가속화되는 것에 주목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아시아투데이의 지면·모바일 등 뉴스 채널과 크레페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글로벌화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협력을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환 크레페 대표는 "비트코인으로 촉발된 새로운 금융산업과 전통 금융산업은 필연적으로 통합될 것”이라며 “전통금융과 블록체인 디파이(Defi) 금융의 경계에 존재하는 인덱스 데이터 산업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김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