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 모태 '레플리카200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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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협업 제품들은 휠라의 유산과 떠그클럽의 정체성을 섞은 티셔츠, 팬츠, 모자 등 13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그중 '드래곤 부츠'는 판매 시작 8분 만에, '레플리카2002'를 떠그클럽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협업 운동화는 6분 만에 품절됐다.
앞서 휠라는 지난 1일 용산구 경리단길 떠그클럽 플래스십 스토어에서 '용'을 모티브로 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휠라는 이번 컬래버 슈즈의 모태가 된 '레플리카2002' 슈즈도 출시한다. 레플리카2002는 레이싱카 특유의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신발에 담았으며, 에나멜과 메시 소재를 고루 사용해 디자인과 착화감, 통기성을 모두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