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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군수는 1일 경남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군정 주요 현안을 브리핑했다.
그는 "이는 애써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성 군수는 "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우포늪, 한국 온천도시로 지정된 부곡온천, 국가지종 문화유산 명승으로 지정된 관룡산 일원 등 창녕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 창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생태·관광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언론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원 시절 공직선거법위반 행위에 대해 반성한다며 사과했다. 또 군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확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