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분양…내달 6일 1순위 청약

전용면적 59~110㎡ 1470가구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투시도./대방건설

대방건설은 30일 부산 일대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0㎡ 총 14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이 단지에는 분양가 상한제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도입된다.

단지 인근에 부전~마산 복선전철(내년 말 개통 예정)이 있다. 향후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부산도시철도 1·2호선 등 타 노선과 연계한 교통망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도 갖춰질 전망이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예정)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