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원 "상주·문경 시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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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는 이번 대상 수상자 선정에 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강화와 민생 법안,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과 공약 이행 상황 등에 대해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4년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오며 상임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촘촘한 기후관측망을 통해 장기간의 기후변화를 감시하고, 보다 신뢰도 높고 상세한 예측정보가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노동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고용형태의 다양화에 따라, 가능한 많은 취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에서 통과되도록 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을 위한 입법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임 의원은 이외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과 함께 국회의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세계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의 이치수 위원장은 "국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국회의원은 지역에 의정활동을 성실히 알리고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임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으며 국정감사 평가에서 매번 최고점을 기록해 더300 '2023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환노위 종합평가 최고점'을 받은 바 있다.
임이자 의원은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도 열심히 땀 흘렸다"며 "선거 공약 진행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함께, 국가 발전과 민생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