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행복도시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22010014761

글자크기

닫기

경산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1. 22. 17:19

경산시의회 행복도시 연구회 최종보고회 사진1
경산시의회 행복도시 연구회가 최종보고회 를갖고 기념사진을찍고있다/경산시
경북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도시 연구회'가 22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산지역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복도시 연구회'는 김상호, 김인수, 김계태, 손말남, 윤기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산시 도시경관 사업의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는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건설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개요 △도시경관의 개념과 환경 분석 △경산시 도시경관 현황과 사례분석 △경산시 주요 도시경관 개발 △도시경관에 대한 정책논의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행복도시 연구회는 경산시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경관관리를 위한 통합계획 수립이 요구됨에 따라 △경산시 만의 차별적인 아이덴티티 반영한 경관 가이드라인 설정 △경관 계획, 실행 전담 조직 구성 △경관개발 주요 거점과 단기?중기?장기 개발 순위 설정 △주요 지역 단계별 경관 협정이라는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행복도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결과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에 최대한 반영되어, 경산시 경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