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에 따르면 정부 국정과제인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방안으로 △녹색경제 전환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실현 △환경기초시설 적정 관리 △생물다양성 보존을 통한 대기·수질환경 개선 등 생활밀착형 환경관리에 힘쓰고 있다.
실천내용은 △기후변화 적응형 지역사회 유도 및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문화 확산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전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전국 1위 달성 △쾌적하고 깨끗한 쓰레기 배출환경 개선 추진 △자원재활용 장려정책 추진으로 재활용률 증대 및 주민 자원순환 인식 제고 등이다.
또 △낙동강 수계 주변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및 농업비점오염 집중관리사업 추진 △청정하고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정양늪 생태공원 및 생태학습관 운영 등 쾌적한 배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려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키는 것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에서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