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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75대 총학생회가 준비하는 2023 대동제는 '청춘예찬'은 '청춘을 빛내다, 얘기를 더하다, 찬란히 피우다'를 슬로건으로 '영화제 시상식'을 컨셉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제약이 완전히 풀린 후 진행되는 첫 축제인 만큼 슬로건과 같이 안양대 학생들의 청춘을 찬란히 피울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멋진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동제 첫날에는 가요제, 댄스제 예선, 공연예술학과 및 동아리 공연, 개회식 등 축제 개막을 알리는 무대 공연이 선보인다.
둘째 날에는 토크 콘서트와 동아리 공연이, 셋째 날에는 유학생 공연 및 가요제와 댄스제 결선, 축제 기간 우수 학과 및 무대 프로그램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대동제 기간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는 연예인 초청 공연이 펼쳐져 축제장 분위기가 한 껏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대 화원 총학생회 정다은 회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