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역대급 보상에 힘입어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니케'는 서비스 1년 동안 많은 업적과 기록을 보유하며 글로벌 '여신'으로 입지를 굳혔다.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9월 1일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후 일본 다운로드 1위와 매출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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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는 지난 10월 27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특별 방송에는 역대급 혜택을 공개해 많은 지휘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출시 이후 가장 큰 업데이트를 진행한 '니케'는 다시 한번 매출 순위 역주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한국 3위, 일본 2위, 대만 2위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차트 역주행을 그리고 있다.
지휘관들은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추가 ▲신규 챕터 및 신규 콘텐츠 추가 ▲편의성 개선안 ▲1주년 피규어 ▲총 106회 뽑기권 ▲다양한 재화가 포함된 육성 재료 패키지 ▲기념 프로필 테두리 등 푸짐한 보상 소식에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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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지휘관들이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필그림 니케의 소식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필그림은 보장된 성능으로 1년 동안 약 55억 회 이상 전투에 참여, 출전율 72.5%를 기록한 '여신' 캐릭터들이다.
이번 공개한 필그림 '레드 후드'와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는 초보 지휘관에게도 유용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복귀 유저들에게도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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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딜러, 서포터의 역할이 모두 가능한 '레드 후드'는 1~3 버스트 스킬을 사용 가능하며 타입은 화력형, 무기는 저격소총을 사용한다. 또한 모든 역할을 맡을 수 있어 자유도가 높으며, 지휘관들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줄 수 있다.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는 화력형 AR 3버스트 니케로 이벤트에 참가하면 최고 단계의 돌파가 가능하다. '레드 후드'와 마찬가지로 초보 지휘관에게 아주 유용한 니케다. 기본 공격에 주기적으로 미사일을 활용해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맹활약이 가능해 실전에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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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의 열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반응도 열광적이다. 북미 등 서구권은 물론 일본에서 매출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글로벌 '여신'으로 자리매김 했다.
게임의 완성도, 지휘관들의 마음을 잡는 재미 등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개성으로 장기 흥행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