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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덕군의회에 따르면 현장점검특별위원회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남부·북부 2개조로 편성해서 23일은 축산면, 24일은 영덕읍·강구면·지품면·영해면, 25일은 남정면·달산면·병곡면·창수면, 26일은 전체 의원이 대형사업장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견실 시공과 보조사업의 적정 시행 여부와 민원 사항 등을 점검한다.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의 중점 의정활동인 지역개발사업장현장점검특별위원회에 있어서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는지 중점을 두고 꼼꼼하게 살펴봐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군민 실생활과 관련된 조례와 불합리한 정책에 대한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