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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가 매월 1회 지역 내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이 시장과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장을 보며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식자재 등을 직접 구입했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내 전통시장을 홍보하며 지역경제 응원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매력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즐겨 주시고 전통시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