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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강나루 사계 정원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정원으로 활용하고자 수국정원과 암석원, 계류정원, 강바람정원 등으로 특색있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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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정원은 물이 흐르도록 해 계곡 느낌을 주고, 강바람정원의 만개한 억새는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다. 또한, 중앙광장은 만남의 장소와 버스킹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만개한 억새와 수국, 계류정원의 조용한 물소리 등이 어우러진 강나루 사계 정원에서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며, "정원 인근에는 국가명승지인 남지개비리길 등 여러 관광지가 있으니 함께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2022년 산림청의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에 선정돼 강나루 사계 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군 직영팀을 활용해 남지유채단지와 함께 사후관리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