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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털은 푸드테크·메뉴개발·브랜딩 등 CJ프레시웨이와 협력사의 솔루션들을 한데 모은 포털 사이트다.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CJ프레시웨이의 B2B(기업간 거래) 푸드 비즈니스 박람회 '2023 푸드 솔루션 페어'에서 첫 공개됐다.
포털을 통해 외식 및 급식 사업자는 사업 초기, 성숙기 등 상황에 따라 알맞은 솔루션 검색부터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초보 외식 사업자의 경우, 레시피 및 메뉴 개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등록된 솔루션은 60가지며 연내 100여 가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온리원비즈넷'을 식자재 유통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 허브 채널'로 구축해 고객·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것"이라며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식자재 유통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