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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61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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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10. 13. 13:40

10-13 제61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용담면에서 성료
제61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 한 장면./진안군
전북 진안군은 지난 12일 용담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61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4개 부 11개 종목으로 총 25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시상은 종목별 1위, 2위, 공동 3위까지 진행됐으며 종합 우승 읍·면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다.

읍·면별로 주천면은 고리걸기(남)·윷놀이, 마령면은 고리걸기(여)·족구, 정천면은 투호(남)·3인4각, 안천면은 투호(여), 백운면은 줄다리기(남)·줄다리기(여)·배구·단체줄넘기·바구니 콩주머니 넣기, 부귀면은 게이트볼, 용담면은 제기차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처음으로 진안읍에게 입장상, 성수면에서 화합상, 상전면에게 매너상이 특별상으로 시상됐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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