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추석연휴 직후 ‘4일 코스피’ 59.38P 하락… 2405.69 마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04010001305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10. 04. 17:21

코스닥 807.40
원달러 환율 1349.3원
clip20231004171220
4일 코스피 장 마감 현황. /사진=네이버 국내증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끝난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9.38포인트(-2.41%) 내린 2405.6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8338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87억원, 4696억원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에선 SK하이닉스(0.61%), 삼성바이오로직스(1.47%), 기아(0.61%)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1.32%), LG에너지솔루션(-4.30%), 삼성전자우(-2.20%), POSCO홀딩스(-4.49%), 현대차(-0.16%), LG화학(-2.11%), 삼성SDI(-5.37%) 등은 내렸다.

코스닥은 33.62포인트(-4.00%) 내린 807.40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3179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74억원, 523억원 팔았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기업에선 HLB(0.50%)만 올랐다. 에코프로비엠(-7.11%), 에코프로(-8.55%), 셀트리온헬스케어(-3.17%), 포스코DX(-1.29%), 엘앤에프(-9.05%), 레인보우로보틱스(-8.07%), 알테오젠(-4.11%), JYP Ent.(-2.76%)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2원 오른 1349.3원으로 마감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