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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삶 가무극으로...서울예술단 ‘순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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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9. 23. 06:45

11월 7~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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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가무극 '순신'./서울예술단
서울예술단은 오는 11월 7∼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작가무극 '순신'을 공연한다.

'순신'은 난중일기에 기록된 이순신의 꿈 이야기를 소재로 이순신의 삶과 고뇌를 그린 작품이다. 연기, 무용,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한 총체극이다.

충직하게 바다를 지킨 난세 영웅 이순신은 무용수 형남희가 연기한다. 조선의 왕으로 이순신에게 시기심을 느끼는 선조 역에는 최인형이 출연한다.

극의 소리꾼이자 서술자로 극의 흐름을 이끄는 무인 역은 이자람 작창가와 윤제원이 맡는다. 전쟁에 나가 목숨을 잃은 이순신의 막내아들 이면 역에는 권성찬이 캐스팅됐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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