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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장터는 자발적 문화 향유가 어려운 이용자를 위하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이용자 거주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달에는 13일 오수면사무소에서 운영하며 다음 달 중 임실읍 행복누리원과 관촌면 체육문화센터, 성수면사무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장터에서는 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당일 문화누리카드 결제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심민 군수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 증진 방안 강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