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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에 좋은 차 6가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목감기, 콧물, 기침, 재채기 등 감기환자들이 많아진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감기예방에 좋은 차 6가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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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차비염에 좋다고 알려진 작두콩은 염증을 억제해 주는 히스티딘과 우레아제 성분이 비염과 천식, 축농증 등 기관지와 호흡기질환을 개선해 주는 데 효과가 있다.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대두보다 4배 이상 함유돼 있으며,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역할.
본초강목에 따르면 “작두콩은 위와 장을 보호하고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재로 사용한다”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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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의 3배, 바나나의 10배가량 들어 있으며 감기예방은 물론 면역력증진에도 좋다.
비타민C뿐만 아니라 구연산과 칼슘, 철, 마그네슘, 인, 칼슘, 아연 등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몸의 피로를 빠르게 풀어준다.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과 기침을 완화해 주고 헤스페리딘 성분이 항균, 항염증,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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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차한방에서는 도라지가 기침을 줄여주고 기관지염 및 편도선염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능이 좋아서 감기예방 약재로 많이 쓰인다.
도라지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 점막을 강화하고 가래제거 및 기침을 멎게 한다.
이외에도 열이 많이 날 때 열을 내려주고 피로회복, 기운회복에 좋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도라지는 가래가 많아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돼 있다.
도라지차를 배와 함께 먹으면 감기회복에 더욱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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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모과의 사포닌이 기침과 가래를 줄여주고 기관지 및 목을 보호해 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따뜻한 성질로 감기가 빨리 나아지도록 돕고 만성기침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사포닌과 탄닌 성분이 위의 점막을 보호해 설사를 멈추게 하고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능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미네랄과 칼슘, 철분이 많이 있어 근육통을 줄여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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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천연수면제’라고 불릴 정도로 불면증개선과 진정효과가 있는 대추.
코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모든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 비염, 기침, 천식과 같은 증상을 완화한다.
환절기 감기 걸렸을 때 콧물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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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대표적으로 기침과 목감기에 효능 있다고 알려진 생강차는 염증과 기침, 가래를 가라앉힌다.
뛰어난 항균효과가 있는 쇼가올과 진조롤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서 각종 세균 및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또한, 따뜻한 성질로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여성들의 경우 생리불순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