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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조직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통해 탄소중립실현과 살맛나는 공동체 상상주도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조직역량을 재충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함창읍 윤직2리 새마을지도자 외 51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24개 읍·면·동 대항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이정희 새마을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의 화합과 '살맛나는 공동체 상상주도' 실현을 위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