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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13~15일까지 3일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취업 교육 지원사업은 △MBTI 성격유형검사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역량 강화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은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누리집(andongjob.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인광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 준비가 막막한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지난달에 참여한 1기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선착순 모집이 빠른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