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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첫 방송한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진우와 한지완이 명품 연기를 펼친다.
시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기대되는 일일 저녁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에피소드를 통해 상주시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가진 관광지와 먹거리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곶감을 비롯해 당도가 탁월한 포도,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배, 자연친화농법으로 재배하는 웰빙오이 등 청정자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상주시 최상품을 '우아한 제국'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구매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아한 제국'의 대성공을 기원하며 드라마와 상주시에 대한 관심이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과 곶감축제로 이어지길 고대한다"며 "상주시는 지역특산품과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