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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44~115㎡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4~84㎡ 중소형 평형 26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형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4㎡ 17가구 △47㎡A 28가구 △47㎡B 21가구 △59㎡A 4가구 △59㎡B 33가구 △59㎡C 22가구 △74㎡A 11가구 △74㎡B 50가구 △74㎡C 29가구 △84㎡A 39가구 △84㎡B 9가구 등이다.
사업지 인근에 도시정비사업이 다수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천호재정비촉진지구(1~3구역)를 포함해 천호(4·8구역), 성내(3·5구역)재정비촉진지구 등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3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이 인접해 더블 역세권이 조성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내년에는 별내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동부권 지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강일 나들목(IC)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이 형성됐다.
녹지도 풍부하다. 한강공원, 천호공원이 도보권에 있고 올림픽공원도 인접하다.
교육 여건도 마련됐다. 단지 반경 500m 내 강동초, 천일중이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스터디 카페, 라운지 카페, 작은 도서관, 런드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강동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진입장벽이 낮다. 따라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일정 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다주택자도 청약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강동의 중심 입지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