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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5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05점의 작품(사진 139점, 숏폼영상 66점)이 접수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0점의 작품(최우수 2점, 우수 2점, 장려 6점, 입선 1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작에는 사진 부문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촬영한 '하나 보다 둘', 숏폼영상 부문에서 공동육아하기 좋은 청도를 잘 나타낸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공동육아의 힘'이 올랐다.
상금으로는 사진 부문 최우수 1명 70만원, 우수 1명 50만원, 장려 3명 각 30만원, 입선 5명 각 10만원, 숏폼영상 부문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1명 60만원, 장려 3명 각 40만원, 입선 5명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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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는 "삶의 원동력이 되는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좋은 작품으로 잘 표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