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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여름 잦은 폭염특보에 대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장소 변경을 통해 놀이시설을 확대하고 편의시설도 보강했다.
특히, 주말에는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 및 어린이 DJ 파티 등 다양한 아쿠아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대형풀, 대형슬라이드, 중형슬라이드, 유아용 풀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일반인 입장료는 7천원, 임실군민은 5천원이며, 교환권 2천원을 지급받아 행사장 내는 물론 임실읍 내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임실 아쿠아페스티벌은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최대인원 8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