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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 오 시장은 '혁신형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방향을 '동행'과 '매력'이라는 키워드로 분류해 소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을 '세계 매력 도시 톱5'로 끌어올리기 위해 혁신적인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서울을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시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관광시대를 열어 성장과 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서울시의 슬로건이자 미래비전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로 내걸고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서울,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만들기 위한 오 시장의 야심찬 시정이 순조롭게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시와 함께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의 일자리 지원과 '청년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의 상생협력으로 메인비즈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