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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과정은 사회복지 사 행정실무 과정(5월 15일 개강)과 전산 세무회계 실무자 과정(5월 25일 개강), 애드 플래닝 및 디자인 전문가 과정(6월 1일 개강)으로 과정별 개강식에서 커리큘럼을 설명하고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아울러, 교육생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과 취업 의지를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면접을 통해 사전 선발된 총 44명의 여성 직업훈련 교육생들은 교육과정에 따라 3~4개월간 교육받고 새 일 센터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향숙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경쟁력 있는 개인 역량을 갖춰 취업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경산 새 일 센터는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장 대구은행 3층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있는 경산여성 새로 일 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여성 취업 상담, 새일 인턴 지원, 동행 면접, 취업 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