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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군에 따르면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 등에 따라 영양불균형과 같은 영양 위험 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 임산부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사업이다.
임실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만 6세(72개월까지) 이하의 영·유아 중 영양 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이 있는 주민으로 신규대상자 접수 후 소득 확인 및 영양 평가 등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대상자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영양상담과 영양교육 및 대상자별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제공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보건의료원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