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영주시의회, 귀농귀촌인 정착준비 보금자리 등 6곳 방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12010006524

글자크기

닫기

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5. 12. 10:51

clip20230512094313
12일 의원들이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에 앞서 기념촬영 했다/제공=영주시의회
경북 영주시의회는 12일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 효율적인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정착준비 보금자리를 비롯한 총 6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귀농귀촌인 정착 준비 보금자리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순흥면 소재의 코레일 인재개발원 조성지, 배점분교 오토캠핑장 부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광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장수면의 영주시 거점 세척 소독시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평은면의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심재연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보고 들은 것을 바탕으로 예산이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