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담회는 지난달 14일 소속 영유아 학부모 직원, 22일 신혼인 직원에 이어 회의실에서 벗어나 MZ세대가 많이 찾는 카페·체험공간 등의 인기명소인 MZ핫플*에서 피자,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이날 익명 메모지 작성을 통해 직원들이 가진 출산·육아, 도시 정주여건 및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진솔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조직문화와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