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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작년 랜선 플로깅에 이어 올해에도 플로깅 이벤트를 마련했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통시장 플로깅은 시장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장의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는 베러먼데이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26일까지 모집한다. 선착순 70명에 선정된 오프라인 참가자는 부산 서면에 있는 부전시장에서 29일부터 2시간 동안 플로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경우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29일부터 30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진행할 수 있다.
라엘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제약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행사에 라엘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환경과 지구를 생각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