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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동규 의원은 진안군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와 관련해 "현재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98개소의 건물의 경우 현재 20년이상 경과한 건물이 전체의 25%를 초과하고 있다"며 노후화된 군 관리 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안전문제 우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진안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진안군수의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이루라 의원은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및 전라북도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 진안고원 지방정원 조성과 관련해 △우리지역 특성에 맞춘 휴양·치유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태스크 포스 구성 △진안고원형 트래킹 코스 개발 △지방정원 인프라 구축과 국가정원으로의 확대를 위한 충분한 사업대상지 선정 등을 제안했다.
또 이미옥 의원은 '출산지원정책 확대방안'에 대해 "군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과 함께 실제 양육에 필요한 아기욕조, 담요, 기저귀 등 아기용품 등을 지원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정읍과 남원에 건립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을 언급하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의 필요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