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강연은 한국 사회가 점점 고령화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홍나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노인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다.
강연은 중년 및 노년의 정신건강, 나이듦 받아들이기, 노인 우울증 및 치매 예방, 행복한 노년 맞이하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4월 19일부터 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