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이용복 교수 연구팀(장지훈 박사)과의 공동연구
|
12일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콧물, 가려움,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 계열로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펙소페나딘(fexofenadine) 약물에 대해 개체 간 체내 약물농도 및 약효반응의 다양성 인자들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치료 효과 상관성을 정량 예측화해 제안했다.
임상에서 오랜 기간 경험적 용량 및 용법에 의존해 사용되어 온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은 개체 간 상당한 약동-약력학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유전적 정보 및 정량적 인자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organic-anion-transporting-polypeptide 1B1과 2B1의 유전적 다형성에 따른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의 개체 간 약동-약력학 다양성을 설명하고, 두 인자간 다양성의 상대적 기여도에 대한 부분 역시 정량화해서 제시하였다.
위와 같은 집단 약물계량학 연구는 펙소페나딘(fexofenadine)뿐만 아니라 여러 의약품에 대해 환자와 집단의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고려한 정밀 약학 접근이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
한편, 이번 연구는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이용복 교수 연구팀(장지훈 박사)과의 공동연구로 진행되었으며, 해당 결과들은 정승현 교수와 장지훈 박사의 공동 집필과 이용복 교수의 교신하에 발표되었다. 논문이 게재된'Journal of Pharmaceutical Analysis'는 'Pharmacology & Pharmacy' 분야에서 상위 3% 이내 (Rank: 9/279, JCR 96.95%)에 해당하는 국제 권위지로 Impact factor는 14.026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