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산장려정책으로 '출산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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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광군에 따르면 인구증가의 요인으로 △청년 일자리 장려금 △결혼장려금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전세 대출 이자 지원 △신생아 양육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이돌봄 서비스 △인재육성 장학금 △e-모빌리티학과 운영 등 일자리→결혼→출산→보육→교육으로 이어지는 생애 전반에 걸친 선순환 지원책을 펼쳐 4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 혼인 건수도 3월 말 기준 62건으로 전년(2022년 3월 31일) 32건 대비 30건이나 증가했다.
나아가 인구 유입정책의 일환으로 강종만 군수를 필두로 인구교육정책과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공세를 펴 영광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 43명이 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