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황재용 문경시의장, 김창기 경북도의원, 박춘남·김영숙 시의원,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임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를 맡아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문경(점촌)~상주~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사업 등을 주요 국정과제에 포함시켜 지난 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시킨 성과와 취업난과 농촌 일손부족을 완화하기 위한 도농(都農) 상생 농업일자리 사업 추진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또 지난 한 해동안 상주·문경시 지역구에 2023년 국비 1265억원 확보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4억원 등 정부 예산 확보 내역과 각 지역별 숙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보고한 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계면 주민들은 지역의 애로점을 건의했고 임 의원은 상주·문경시 지역구 38개의 모든 읍·면·동을 순회하고 의정보고회가 마무리 되면 검토 후 해결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지역구를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뤘던 의정 활동성과를 보고하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주민들게 감사드린다"며 "문경의 힘찬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